세이클럽, 음악방송 서비스 ‘세이캐스트’ 전면배치…메인에서 바로 음악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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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 코스닥 042420
2008-06-16 09:27
서울--(뉴스와이어)--세이클럽이 음악방송 서비스 <세이캐스트>로 메인 옷을 갈아입었다.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호, 이기원)은 새로운 출발과 변화를 예고하며 자사의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www.sayclub.com)의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단행하고, 세이클럽 메인에 음악방송 서비스 <세이캐스트>를 전면 배치했다.

방송 듣는 재미와 방송 하는 재미, 함께 하는 재미까지 네티즌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가는 온라인 음악방송 서비스 <세이캐스트>는 온라인 음악방송 서비스의 2.0 시대를 겨냥했다.

단순 음악방송의 청취와 진행에서 벗어나 음악과 방송으로 서로 공감대와 관계를 이끌어가는 참여와 관계형 서비스 변화가 눈길을 끈다.

이번 개편은 음악방송의 장점을 계승하는 한 편, 기능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한 최적화된 디자인과 구성이 그 특징이다.

기능에 있어 회원들이 가장 반길만한 변화는 방송 선택과 참여하는 재미를 높인 것이다.

음악방송에 최적화된 메뉴 구성 배치로 인기, 연령, 장르별 음악방송과 테마별, 청취자 평가순 방송으로 손쉽게 원하는 방송을 선택할 수 있다. 신청곡 사연도 손쉽게 올릴 수 있도록 메뉴를 배치했으며, 가사보기 서비스도 지원하는 등 아기자기한 기능들도 추가하였다.

음악방송하기 기능도 한 층 편리해졌다.

PC와 함께 마이크만 준비하면 클릭 한 번으로 누구나 손쉽게 DJ가 될 수 있는 '세이DJ'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방송에 대한 노하우도 서로 나눌 수 있는 게시판도 신설하여 자유로운 정보교환을 지원했다.

<세이캐스트>에 대한 회원들은 이번 개편에 대해 환영하는 반응이다. 음악방송에서는 많은 회원들이 편리한 서비스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개편 첫날부터 평소보다 20% 많은 3천여개의 음악방송이 생겨나면서 세이클럽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세이클럽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수렴, 발전시켜 나가는 새로운 SNS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 허진호 대표는 “<세이캐스트>는 음악을 매개체로 세이클럽의 다양한 플랫폼이 접목된 새로운 커뮤니티 모델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웹2.0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아이디어가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를 타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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