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달새 시내버스 이용 9.5% 도시철도 이용 30% 증가
대전시는 지난해 1일 평균 시내버스 이용자가 35만6,000명이었으나 지난달에는 39만명으로 3만4,000명이 증가하고 도시철도 1호선도 지난해 1일 평균 6만4,000명에서 8만3,300명으로 늘어나는 등 최근 대중교통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유성구 대정동 드리움 아파트에 거주하는 J씨도 지난달부터 자가용 출퇴근을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로 바꿔 출·퇴근 연료비를 연간 77만원 줄였다.
세피아(1,500cc)를 이용해 둔산동으로 출근하는 J씨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휘발유 값이 힘에 겨워 지난달 초부터 과감하게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환승해 출근하면서 가계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것. J씨는 차량운행에 따른 엔진오일 교체 등 차량운영비를 제외하고도 순수 연료비만 실제연비 10㎞/ℓ로 계산해도 연간 132만원이 소요됐으나 시내버스, 도시철도 출퇴근으로 54만7,000원으로 줄어 연간 77만원의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현재 추진중인 노선개편 등 시내버스 개혁작업을 서둘러 10월 개통에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개통되는 대전시의 간지선형 시내버스 체계는 정류소 4~5곳을 무정차하는 급행간선노선을 새롭게 도입하는 한편, 구불구불한 노선을 곧게 펴 배차간격을 현행 18분에서 11분으로 단축하고 1인 평균 통행시간도 22분에서 18분대로 줄여 자가용 이용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확산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와 함께 시내버스의 운행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동식 불법주정차 단속버스를 도입해 시범운영을 거쳐 9월가지 8.6㎞ 구간을 운영하고 환승정류소 10곳도 처음 선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중교통 이용시 연료비 절약액 계산】
○ 세피아 1500cc 차량 보유자가 대정동 드리움(아)에서 둔산동으로 출퇴근시
► 왕복운행거리 24㎞
► 실제 연비 10㎞/ℓ
► 휘발유가격 1,900원 /ℓ ⇒ 연간 연료비 : 왕복운행거리 24㎞ ÷ 실제 연비 10㎞/ℓ × 휘발유가격 1,900원 /ℓ × 24일 근무 × 12월 = 1,313,280원
※ 차량운행에 따른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교체비용 등 차량운영비는 제외
○ 대중교통이용시(시내버스 + 지하철 무료환승)
► 버스요금 950원+지하철 무료환승 × 2회(왕복) × 24일 근무 × 12월 = 547,200원
○ 승용차 이용시와 대중교통이용시 연간 연료비 절감액 ► 승용차 1,313,280원 - 547,200원 = 766,080원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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