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권위 익스트림스포츠대회 춘천에서 잇달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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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2008-06-16 11:13
춘천--(뉴스와이어)--(재)2010춘천월드레저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손은남)는 17일 오전11시30분 춘천 라데다콘도에서 아시아익스트림스포츠협회(AXE)와 아시아 B3(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BMX)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위해 아시아익스트림스포츠협회 회장(아피차트/태국)과 기술위원(챙/대만) 등이 16일~17일 춘천을 방문한다. 조직위와 아시아익스트림스포츠협회는 이날 협약을 통해 2008년 춘천월드레저컵, 2009년 프레 국제대회, 2010년 제1회 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 공식 경기인 B3대회에 20개국 5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개최로 춘천을 익스트림 종목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익스트림스포츠협회 대표단은 송암동 엑스게임장에 조성 중인 B3 경기장의 국제 공인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인라인슬라럼, 댄스스포츠, 비보이, 수상스키, 스포츠낚시, 모형항공기, 행·패러글라이딩, 스포츠클라이밍, 족구(킥볼),인라인 종목에 대해 주관 경기단체를 선정해 협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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