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단셔틀버스 이용 출퇴근 근로자 6개월새 3.6배 증가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매일 출퇴근 시간대에 28인승 중형 셔틀버스 10대를 투입, 중소기업체가 밀집한 월림·창곡·통일지구를 운행한 이래 이 버스를 이용하는 근로자 수가 6개월새 4배 가까이나 늘어났다.
공단 셔틀버스를 이용한 근로자는 이달 들어 하루 평균 1107명을 기록, 버스를 처음 운행한 지난해 11월 하루 평균 304명에 비해 3.6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하루 평균 이용자 수도 1월 456명에서 2월과 3월 각각 499명과 573명, 4월 596명으로 계속 늘었으며, 특히 지난달에는 937명으로 4월에 비해 341명(57.2%) 늘어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는 많은 근로자들이 큰 폭의 기름값 인상으로 출퇴근때 자가용 대신 셔틀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여기다 창원시가 셔틀버스 활성화를 위해 요금 50% 할인과 함께 노선과 운행시간 개선, 주말 운행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 점도 이용객 증가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창원시 관계자는 “셔틀버스 운행은 근로자의 기름값 절약과 회사 내 주차난 해결, 도심 체증 해소 등의 많은 부분에서 큰 이익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다른 지구에 있는 공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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