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방학지하차도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강북지역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구간인 도봉 창동소재 방학사거리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경원선 철도를 횡단하는 지하차도를 건설하여 도봉로 및 마들로 교통량을 분산처리할 계획이다.

방학사거리와 지하차도 일대는 경원선으로 인한 동서간 연결도로의 부족과 함께 2만여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조성, 5개소의 대형유통점 입점 및 도봉구 신청사 입주 등으로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교통체증이 가중되어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운전자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었다.

경원선 철도를 횡단하는 지하차도는 금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착공하여 2006년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 사업개요
- 사 업 명 : 도봉구 창4동 224 ~ 181간 도로개설
- 사 업 비 : 158억원
- 사업규모 : 도로개설(지하차도) 폭 20~25m, 연장 352m
- 사업기간 : 2004. 12 ~ 2006. 12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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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획국 도로계획과 도로1팀장김병옥3707-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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