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권순경)는 도내 농·어촌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금년부터 2010까지 3개년에 걸쳐『실용 맞춤형 소화전』을 보급하기로 하였다.

농·어촌 오지마을 맞춤형 소화전이란 간이상수도나 대형관정의 배관에 소화전 배관을 연결하여 자연낙차(또는 가압용 펌프 부설)로 방수할 수 있는 옥외소화장치로 화재발생 시 마을주민들이 신속히 초기진화에 활용 함으로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설이다.

농·어촌 오지마을은 도로 폭이 협소하여 소방차량 진입이 불가능하거나 소방관서와의 원거리로 출동시간 많이 걸려 초기대응이 어렵고 또한 상수도 소화전이 없는 자연부락은 화재 시 물부족으로 연소확대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소방본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지난 해 영양군 청기면에서 성공리에 시험방수 시연회를 성공리에 마친 후 금년에 5천여만원의 예산으로 도내 34개 지역에 맞춤형소화전을 설치하고,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점진적으로 확대 보급하기로 하였다.

한편 금년들어 농·어촌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426건으로 전체 1,532건 중 28%, 재산피해는 30%, 인명피해는 17%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오지마을은 화재발생 시 주민들이 양동이, 바가지 등 전래적인 도구를 사용하여 진화함으로서 대부분 전소되는 특징을 안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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