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ion Supersonic Business Jet, 한 주만에 10억 달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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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ion

2008-06-16 16:56

르노, 네바다--(뉴스와이어)--Aerion supersonic business jet가 지난 달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EBACE 에어쇼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Aerion 수주액이 이 에어쇼에서 30억 달러에서 40억 달러로 늘어났다. 현재 50대 이상의 마하 1.6 비즈니스 제트기에 대해서 의향서가 준비되고 있으며, 이들 각각에 25만 달러의 환급 보증금이 걸린다. Aerion 제트기의 초기 수주 가격은 대당 8천만 달러이다.

Aerion의 부회장인 Brian Barents는 "EBACE에서 훌륭한 사업 성과를 거두었다. 이제 이 항공기에 대해서 강력한 시장이 존재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게 되었다. 이로써 앞으로 몇 년 후에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초음속으로 비행할 것이고 그리고 그것이 Aerion 제트기가 될 것이라는 상당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네바다주 리노에 소재한 Aerion은 상용 초음속 비행을 재도입하기 위해서 2002년에 설립된 첨단 엔지니어링 그룹이다. Aerion은 15년 전에 시작했던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유의 자연 층류 흐름(laminar flow) 기술을 채택해서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초음속 비즈니스 제트기를 설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Aerion supersonic business jet는 최고 마하 1.6의 속도로 비행하는데 이는 오늘날의 여객기에 비해서 약 2배 빠른 것이다. 이 비즈니스 제트기는 8명에서 12명의 승객을 태우고 7,400킬로미터 이상을 비행할 수 있다.

Aerion은 이 제트기를 건조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설립하기 위해서 주요 항공 회사들과 논의하고 있다. 2012년에 시범 비행을 시작하고 2014년에 서비스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이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Aerion 개요
네바다주 리노에 소재한 Aerion은 상용 초음속 비행을 재도입하기 위해서 2002년에 설립된 첨단 엔지니어링 그룹이다. Aerion은 15년 전에 시작했던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유의 자연 층류 흐름(laminar flow) 기술을 채택해서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초음속 비즈니스 제트기를 설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erion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