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250억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기증에 따라 공과대내 컴퓨터엔지니어링 커리큘럼을 보다 다양화하고, 컴퓨터 50여대와 전속연구원 등을 두는 ‘지멘스USG NX 전용 전산실’을 열어 제품수명주기관리 등 엔지니어링 분야 기술이전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멘스UGS로부터 소프트웨어를 기증받은 공과대 기계설계학과 김창완 교수는 지난해 건국대 교수로 부임하기 전 미국에서 지멘스USG의 NX계열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한 실무 담당자였다. 건국대 부임 후에 공대 학생들의 엔지니어링 전산응용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지멘스USG의 GO PLM 프로그램 응모에 직접 지원 했으며, 연구계획 보고서 및 소프트웨어 활용 프로그램 개발 실적과 향후 계획 등을 제출한 후 4개월여의 노력 끝에 국내 대학 최초로 기증을 이끌어 냈다.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지멘스USG는 GO PLM(Global Opportunities in Product Lifecycle Management)이라는 독특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유수 대학에 자사의 NX계열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 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건국대에 GO PLM 프로그램을 통해 대규모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 지멘스USG는 올 6월9일 미국 러트거스뉴저지주립대학교(Rutgers University)와 올 5월14일 중국 상하이 퉁찌(同濟)대학에도 거액의 SW를 기증했다.
지멘스USG는 전세계 5만1,000여개 기업에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소프트웨어(Siemens PLM Software) 등 약 460만개의 각종 SW를 공급하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업체로, 현재 삼성 LG 현대 등 국내 대기업과 여러 중소기업들이 지멘스USG의 NX계열 CAD/CAM/CAE/PLM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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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기계설계학과 김창완 교수 02-450-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