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 에리트교복 생산 협력업체, 개성공단 협동화사업 추진
명인(대표 정종철), 고일콜렉션(대표 홍성수), 흥진섬유(대표 김길동), 금호산업(대표 서정용), (주)청맥어패럴(대표 이형선), (주)예지패션(대표 정영민) 등 에리트교복 생산 협력업체 6개사는 2008년 6월 18일(수) 기공식을 개최하고 개성공단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첫 삽을 뜬다.
에리트 협력업체의 개성공단 협동화사업장은 총 5,700평 규모로 18일 기공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09년 2월말 건축이 완료될 예정이며,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제품은 2009년 가을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이 국내에서 20여년 간 추진해온 “협동화사업” 방식으로 개성공단에 진출하게 된 에리트 협력업체들은 초기 투자비용에 큰 부담 없이 개성공단의 저렴하고 우수한 인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개성공단은 남북간 법적·제도적 기반 하에 저렴한 노동력 활용을 통한 원가 절감 등의 이점으로 중소기업의 새로운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으나, 공장 건축 등 비교적 높은 초기 투자비용이 중소기업의 진출에 부담이 되어왔다.
3개 이상 중소기업의 공동진출 방식인 협동화사업은 투자비용 절감 뿐 아니라 상호 협력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가 가능해, 개성공단 진출을 통한 생산원가 절감과 협동화사업의 투자비 절감 및 생산 활동 효율화 도모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에리트 협력업체들은 개성공단 협동화사업 추진을 통해 기반시설 공동 사용은 물론, 물류와 원부자재 구매까지 함께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개성공단 협동화사업의 진출희망업체 발굴, 사업계획 승인, 자금 대여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에리트교복 생산 협력업체에는 총 160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 남북협력지원실의 동명한 실장은 “에리트 협력업체들의 협동화사업장은 대기업의 투자 없이 순수 중소 의류업체들의 의지로 성사됐다는 의미가 크며, 업체 간 유대 및 협력관계가 우수하여 개성공단 협동화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개성공단 1단계(100만평) 내 11개 협동화사업장(48천평)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만선 등 2개사가 기 입주완료하여 공장을 가동 중이다.
동 사업을 통해 개성공단에 진출하는 업체는 이번 에리트교복 생산업체를 포함 총 42개이며, 개성공단기업협의회장사인 삼덕통상(주)(대표 문창섭) 또한 협동화사업을 활용하여 개성공단 내 공장을 신축 중에 있다.
중진공이 추진하는 11개 협동화사업장에는 섬유봉제, 전기전자, 기계금속 등 다양한 업종의 4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의 총 투자규모는 766억원에 이른다.
향후 중진공은 사업 추진 단계에 따라 이 중 56%인 42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들 업체의 조속한 현지 정착 및 사업성공률 제고를 위해 현지 기술·경영지도, 근로자 연수, 마케팅 지원 등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역할 수행에 힘쓸 예정이다.
6. 18일 기공식에는 에리트교복 생산 협력업체 6개사의 대표 및 임직원, 아천글로벌 김윤규 회장, (주)에리트베이직 홍종순 대표,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 북측 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주)에리트베이직의 홍종순 대표는 “이번 6개사의 개성공단 협동화사업 추진은 학생복, 유니폼, 스포츠웨어 등 (주)에리트베이직의 다양한 브랜드의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신규 생산 아이템인 스포츠웨어의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개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당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자금, 창업, 수출마케팅, 연수, 기술, 정보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www.kosmes.or.kr
연락처
중진공 남북협력지원팀 대리 김윤수 02-769-6863
이 보도자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