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MRO, SERVEONE(서브원)으로 사명 변경
이번 회사명 변경을 위해 지난해 9월 국내 전문 네이밍 업체인 메타브랜딩사를 파트너로 선정하고, 현재 펼치고 있는 사업특성과 앞으로의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상황 등 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다양한 후보안을 검토한 끝에 SERVEONE 으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주식회사 SERVEONE[Serve + One (Total, No.1, First)]은 고객의 성공과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는 진보된 Management 회사로서, 현재 영위하고 있는 기업의 구매관리대행, 건물경영관리, 리모델링 사업은 물론, 향후 신규사업 확장에도 걸맞는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SERVEONE은 종전의 (주)LG의 자회사라는 지배구조의 변경은 없다고 밝히고, LG의 일원으로서,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해 나가기로 하고 이날 CI 변경 선포식에서 올해를 “제 2의 도약을 본격적으로 구현하는 해”로 정하고 다음과 같은 사업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MRO(Maintenance, Repair & Operation)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지속적인 사업 을 성장시키기 위해 원.부자재 거래 확대와 외부시장에서의 신규영업강화, 유통구조 합리화, 물류체계 재구축 등을 선정하고, 이 부문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FM(Facility Management)사업에 있어서는 신규매출 확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외부시장의 건물관리 수주 확대는 물론, 리모델링, e-FM 등 연관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기 로 했다.
또한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한 내부역량 강화와 시장에서의 일등 달성을 위해 핵심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SERVEONE은 또 기업문화 실천과제의 하나로 “실행력이 강한 조직문화 구축”과 “신뢰에 바탕을 둔 노경화합문화 구축” 그리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업계 선도기업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CI 변경 선포식에서 김태오(金泰五) 사장은 “기업운영의 新가치를 창출하는 Excellent Partner”라는 Vision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 기업으로 만들자고 말하 고, 이를 위해 우수인재 양성에 사활을 걸 것을 강조하면서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 을 당부했다.
SERVEONE은 지난 ‘99년부터 국내 최초로 기업 구매대행 사업을 펼쳐왔고, 현재 삼양그룹 및 두산그룹 등 600여 사업장의 구매를 대행하고 있으며, LG트윈타워 및 GS타워 등 건물경영관리 분야의 선두기업이다.
한편, SERVEONE은 지난해 매출이 9,500억원(공표매출 5,000억원)으로 추정되며, 올해는 약 1조원(공표매출 7,4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rve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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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