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안성청에서 열린 협정 체결식에서 이 지사와 여응 꿕 쑤언 롱안성장은 경제, 문화, 학생, 청소년 분야에서 양 기관이 교류를 확대한다는 내용의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에 양 기관은 ▲기업간 상호간 투자협력을 통한 경제교류 확대 ▲문화·예술 공연단의 교환공연, 상호간의 관광홍보 및 마켓팅 추진 ▲농업기술 정보교환 및 공동연구 등 농업분야 교류 ▲식품위생, 환경 및 방역관리 기술과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교환 ▲청소년 상호 교환연수 지속추진 ▲공무원 상호연수 등 행정교류 ▲민간부문의 실질적인 교류 지원 등을 서로 협력하게 되었다.
이날 이 지사는 “우선 롱안성 공무원 한 명을 내년 초에 6개월간 충남도에 파견해 줄 것과 롱안성 대학 졸업생 가운데 2명을 선발해 공주대학교 대학원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또 “오는 10월 열리는 백제문화제에도 롱안성에서 공연단을 보내 달라”고 제의했다.
그리고, 이 지사는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롱안성 공업단지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업단지를 적극 홍보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응 꿕 쑤언 롱안성장도 “충남 기업들이 롱안성에 투자한다면 공장 설립 등의 절차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조치하고 고급기술자와 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맞춤형 기술학교를 세워 노동력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협정 체결에 앞서 이 지사 일행은 호치민시에서 64km 정도 떨어진 113만㎡ 넓이의 롱안성 공업단지를 시찰하고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 등 현지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충남도는 지난 2005년 6월 롱안성과 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이번 교류협력 강화 협정은 그 후속조치로 양 기관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분야에서의 협력을 명문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양 기관은 청소년 봉사단의 상호방문(충남도 4회 60명, 롱안성 1회 15명)과 K2H(Korea Heart to Heart) 연수생 초청(3회 4명) 등의 교류가 이루어져 왔다.
참고로 롱안성은 남부의 메콩강 유역(호치민시 남서쪽 47km위치)에 위치한 곳으로 1시 13군(省都 : 탄안시), 인구 142만명, 면적 4,492㎢(산업지역 5,335ha)으로 농림수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국제통상과 구미담당 042-251-2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