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독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목재수분계 ‘testo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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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8-06-17 10:57
서울--(뉴스와이어)--건축 인테리어분야의 경우 지구온난화의 대안으로 친환경 건축자재인 목재산업이 각광받고 있지만 까다로운 목재의 고유특성 때문에 건축에 활용할 최적의 목재상태를 가늠 할 수 없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테스토코리아의 목재수분계 'testo 606'은 가능성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목재수분계 testo 606-1은 건축자재의 함수율을 측정하는 데 최적화된 측정기이다. 0~90%의 습도범위를 측정하며, 너도밤나무, 전나무, 낙엽송, 떡갈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등의 목재의 함수율 특성이 자체 저장되어 있어 편리하게 목재 및 기타 건축재료(시멘트, 벽돌 등)의 함수율을 측정할 수 있다.

목재에 접촉하는 순간 수분이 %로 표시되고 측정값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일시정지(홀드)시키는 기능, 그리고 측정기 자체의 성능을 시험하는 Test 기능이 있다.

목재수분계 testo 606-2는 위에 열거된 testo 606-1의 특징과 더불어 대기의 온습도 측정 기능이 추가된 상품이다. 0~100%RH, -10~50℃의 온도범위를 측정 가능하다.

두 모델 모두 손안에 꼭 들어오는 휴대성이 강점이며, 밝은 디스플레이의 조명, 전원을 절약하는 자동 꺼짐 기능이 적용되어 휴대성과 함께 사용자의 편의성을 배려하였다.

회사 측은 목재수분계 testo 606 시리즈에 대해 “목재의 최적 함수율은 18~20% 내외이다. 재료수분계 testo 606은 이러한 목재와 건축자재의 함수율 관리를 손 안에 잡았으며, 독일 기술의 우수성과 2년간의 A/S를 통한 독보적인 고객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목재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제품”이라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 www.testo.co.kr)는 휴대용 측정기기의 세계적인 선두주자 독일 testo AG의 한국 지사이다. testo AG는 1957년 testoterm으로 시작, 현재 2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며, 온도측정기, 습도측정기, 연소가스분석기, 대기환경측정기기 등 고품질의 측정기기를 매일 전세계에서 2만대 이상 판매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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