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연합공연으로 전주시립합창단과 군산시립합창단이 연합하여 이뤄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 줄 것이라 믿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브리엘 포레의 Requiem Mass Op. 48과 죤 루터의 Gloria로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박대용교수의 협연과 반주로 일렉톤 사쿠라이유키호(SAKURAI YUKIHO), 김주연씨 팀파니 김정민, 타악 이세진씨가 함께한다.
“Requiem" 이란 죽은 영혼의 안식을 간구하는 ”죽은 자를 위한 미사“라는 가톨릭 전례음악에 나오는 첫 가사이기도 하다. 이 진혼곡은 내용적으로도 그 고아함, 명랑함, 평안함이 가톨릭교회의 죽음에 대한 관념을 잘 표현하고 있지만, 포레 개인적으로는 1885년에 맞이한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2년 뒤인 1887년 12월 말, 포레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어머니의 죽음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전해진다.
Gloria는 3부분으로 나눠진 가사를 바탕으로 교향악적인 3부분형식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1악장과 3악장에서는 절대자를 향한 즐거운 외침을 타악기와 금관앙상블의 반주부와 더불어, 2악장은 개인의 감성적 고백을 보다 부드럽고 조용한 오르간의 음색위에 그려냈다.
해를 거듭할수록 전 세계적으로 자주 연주되는 이 곡은 매우 축제적인 분위기의 작품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금관앙상블 대신 실제 기악앙상블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일렉톤 연주로 선을 보인다.
P R O G R A M
Requiem in D minor, Op. 48 (1877-1890, orch. 1900) Gabriel Faure [1845-1924]
for mixed chorus, Soprano & Baritone soli & Electone
1. Introit e Kyrie [합창]
2. Offertory (Bar. 박대용) [바리톤 솔로와 합창]
3. Sanctus [합창]
4. Pie Jesu (Sop. 강혜정) [소프라노 솔로와 합창]
5. Agnus Dei [합창]
6. Libera me (Bar. 박대용) [바리톤 솔로와 합창]
7. In Paradisum [합창]
Intermission
Gloria John Rutter [b.1945]
for mixed voices with percussion
1. Allegro vivace
2. Andante (Sop. 조수빈, 이성미)
3. Vivace e ritmico
Electone : 유키호, 김주연 / Percussion : 김정민, 이세진
○ 지 휘 : 김 인 재(전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 특별출연: 소프라노/ 강 혜 정, 바 리 톤/ 박 대 용
○ 반 주: 일렉톤/ 사쿠라이 유키호(SAKURAI YUKIHO), 김주연 팀파니/ 김정민 타악/ 이세진
○ 합 창: 전주시립합창단, 군산시립합창단
○ 공연문의 : 063)251-2786, 281-2786 Fax/063)908-9004 단무장HP/011-9925-7492
○ 입 장 권 : 일반 5,000원 / 학생 3,000원
○ 예 매 처 : 전주시립합창단(251-2786), 시온기독교백화점(222-2221)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문화관광팀 노상훈 063-281-2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