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흉한 ‘하지정맥류’, 쿨터치레이저 이용한 치료효과 뛰어나
건강상에도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다리의 부종과 통증, 염증, 가려움증에 시달리고 조기치료를 하지 않으면 피부의 색소침착과 지방성 피부경화, 피부궤양 같은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하지 정맥류는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빨리 서두르면 치료도 간단하고 경과와 회복도 빠르다. 그러나 차일피일 미루다 시기를 놓치면 많은 합병증이 동반되어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하지 정맥류 치료는 비수술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이 있다. 최근 시행하고 있는 ‘쿨터치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방법은 시술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통증과 멍이 적고 회복도 빨라 선호하고 있다. 기존 레이저보다 혈관 손상은 적으면서 효과는 더욱 확실해진 치료방법이다.
하지 정맥류는 일종의 혈관질환으로 다리의 정맥이 4mm 이상 확장된 경우를 말한다. 힘줄인 정맥류가 푸르거나 검붉은 색의 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다리 피부를 통해 볼거져 나와 있다.
전문가들은 피의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이 고장이 나면 고장 난 판막 사이로 피가 역류하여 정맥류가 생기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 정맥류는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있다. 선천적으로 혈관이 약한 사람에게 많이 생기고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장기 호르몬제의 복용과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 비만, 운동 부족 등의 원인들도 있다.
증상은 다리가 무겁고 주로 오후로 갈수록 부종이 심하다. 야간에 근육경련이 일어나고 통증과 가려움증, 출혈, 피부궤양, 피부색 침착 등이 나타난다. 피부염이 자주 생기고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하지 정맥류는 치료를 하지 않으면 계속 혈관이 늘어나고 이것이 혈관 안에서 혈액이 서로 엉켜 피부가 검게 변색이 되고 심하면 궤양까지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 정맥류 진단은 먼저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혈관이 보이는 경우 정맥류로 진단을 하는 이학적 검사가 있다. 또 혈관초음파 검사는 정확한 혈액의 역류부위를 찾을 수 있으며 그 외 혈관의 전반적인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찰 할 수 있다. 광학혈류측정기는 혈관초음파의 보조적인 진단법으로 심부정맥 이상을 알 수 있으며 수술 후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
하지 정맥류를 치료하기 위한 쿨터치(CoolTouch) 레이저는 FDA승인을 받고 2006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 되었다. 혈관 주위 조직으로 열전달이 적어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으며, 시술 도중 혈관이 파열되어 생기는 피멍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에는 수술 후 회복과정에서 통증이 1주일 정도 지속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혈관 내 레이저 치료원리는 레이저 에너지를 혈관벽으로 전달하여 순간적으로 고온을 발생시켜 혈관을 태우는 것.
혈관이 파열 없이 치료가 잘 되려면 혈관의 굵기가 일정해야 하는데 정맥직경이 일정치 않은 정맥류 환자는 혈관파열이 가끔 발생해 이로 인한 합병증으로 수술 후 통증, 화상, 피멍 등이 생겼다.
하지만 쿨터치 레이저는 혈관 전용레이저로 에너지의 매개체가 혈관벽의 물이기 때문에 이런 단점을 보완해 수술 후 통증이나 혈관벽의 파열로 인한 피멍이 적다.
무엇보다 열로 혈관을 태우지 않아 혈관의 손상이 적고 국소 마취하에 시술이 가능해 입원이 필요치 않다.
또한 자동 풀백 시스템으로 정교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이것은 초당 1mm 속도로 자동으로 레이저 파이버를 후퇴시켜 정교한 에너지 전달을 가능토록 한다.
김창수수흉부외과 김창수 원장은“쿨터치 레이저는 시술 받기가 편안하고 흉터가 남지 않으며, 95% 이상의 성공률을 갖고 있어 효과 면에서도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도움말 김창수수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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