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실업해소 위한 27개 훈련기관 54개과정 1,145명대상 맞춤훈련 실시
시는 지난 2월말 맞춤훈련 실시기관 지정심의회를 열고,27개기관 54개과정 1,145명의 훈련인원에 대하여 승인을 하고, 3월부터 훈련기관별 교육일정에 따라 맞춤 훈련에 들어간다.
훈련기관은 기존 훈련기관 24개 기관에 금년도 신규로 3개 기관을 추가 지정하였으며, 훈련과정은 섬유분야 등 12개분야 54개 과정이며, 훈련인원은 정보·통신분야 27명등 총 1,145명이다.
맞춤훈련은 기관별 훈련일정에 따라 3월부터 12월까지 만18세이상 29세 이하 부산거주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하여 직종별 3~6개월간의 자율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훈련기관과 약정을 체결한 산업체 등에 취업하게된다.
부산시는 실제적인 훈련효과와 실제 현장 적용을 위하여 시·훈련기관·산업체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흔련 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많은 사업체 참여로, 산업체와 훈련기관간에 훈련생 직업훈련 전반사항 및 산업체 취업관련, 훈련계획,훈련과목,훈련강사,훈련시간,훈련인원,훈련생선발 등의 약정을 체결하여 훈련성과를 배가시켜 나갈 예정이다.
맞춤훈련 지정기관에 대하여는 1인당 주5일 1일 6시간이내 고용훈련촉진훈련비 기준단가인 시간당 3,044원을 지급하고, 훈련생에게는 1인당 5개월이내 교통비 및 식대로 월 120천원을 지원하며, 올해 총 20억원이 지원된다.
부산시는 지난해(2004년) 1,115명에 대한 맞춤훈련을 실시하여 985명이 수료하고 이중 691명이 취업하여 70.2%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노동정책과 / 담 당 자 : 최미륵 / 전화번호 : 051-888-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