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티지’ 쇼킹 온라인 배너 눈길

서울--(뉴스와이어)--협상자체가 불가능한 최악의 인질극을 다룬 범죄 액션 스릴러 <호스티지>의 이색적인 온라인 배너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미국의 모 보도국 뉴스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에 “브루스 윌리스 가족이 마피아에게 납치되었다”는 내용의 배너가 그 것. 하루 평균 클릭 19.000이라는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하면서 대형 포탈 뉴스페이지에 게재된 이 이색 배너 광고로 홈페이지에는 네티즌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정식 홈페이지 오픈 3일만에 3만 명 방문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면서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범죄 액션 스릴러 <호스티지>. 홈페이지에 이어 쇼킹한 온라인 배너로 또 한번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도 뉴스 화면을 따 온 것 같은 디자인과 헐리우드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 가족 납치라는 점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던 것. 색다른 방법으로 선보인 <호스티지> 배너는 식상했던 방법의 온라인 배너보다 신선한 충격으로 주목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여주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색 배너 오픈 한 후 온라인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는 뉴스 검색이 한시 마비가 되는 등의 헤프닝도 벌어졌다. 사실성 기사로 보여진 이번 광고로 홈페이지 게시판에서는 “실제 뉴스 기사인 줄 알았다.”, “속은 감이 있어서 억울 하지만 인상적이다.”, “진짜인 줄 알고 들어 왔는데…브루스 윌리스 연기가 기대된다.” 등등 <호스티지>에 대한 직접적인 호감도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영화 공식 홈페이지 내의 흥미진진한 컨셉의 각종 이벤트와 동영상, 예고편을 확인한 네티즌들이 속속 영화 <호스티지>의 팬이 되고 있는 것. 최악의 인질협상에 던져진 네고시에이터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가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것은 <다이하드>에서 그가 보여준 그 만의 카리스마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깊은 내면 연기력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는 자신의 전공 분야인 액션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심리 연기를 선보인다.

<호스티지>는 최첨단 시설로 요새화 된 대저택 안에서 한 가족을 인질로 삼은 사이코 인질범과 자신의 가족을 인질로 삼아 저택 안의 비밀 DVD를 요구하는 마피아를 상대해야 하는 네고시에이터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호스티지>의 예상을 뛰어 넘는 스토리와 숨 막히는 역전과 반전의 전개는 관객으로 하여금 어느새 <호스티지>의 ‘인질’이 되어 버린 자신을 보게 할 것이다. <호스티지>는 3월 18일 (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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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51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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