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 확대 시행

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www.knbank.co.kr, 은행장 정경득)이 인터넷뱅킹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영업력 강화>와 <인터넷뱅킹 고객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개인과 법인고객에 대하여 기존에 3개월까지의 거래내역만 조회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1994년 2월 12일 이후분부터 조회당일까지의 거래내역에 대해서도 조회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3월 중순경에는 인터넷뱅킹으로 제3자에 송금 거래시 수취인의 휴대폰에 송금내역을 실시간으로 통지해 주는 서비스인 <인터넷뱅킹 송금통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어 자신도 모르게 인터넷뱅킹으로 자금이 유출되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경남은행 IT금융부 변재을 부장은, “개인이나 법인 고객들은 3개월이 지난 거래내역에 대해서도 통장을 보지 않더라도 인터넷뱅킹으로 한눈에 계좌 거래내역을 파악할 수 있어 자금관리를 훨씬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의 인터넷 가입자수는 지난 2월말 현재 35만여명으로 매월 1만여명의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kn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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