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여성 배뇨장애 치료제 효과 및 안정성 연구

서울--(뉴스와이어)--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배뇨장애가 있는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환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환자 모집은 이미 효과 및 안정성에 대해 환자의 84%가 치료 혜택을 본 치료제의 추가 연구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3개월 이상 배뇨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으로, 배뇨를 시작하기 힘들거나 힘을 주어야 배뇨가 시작되고, 소변줄기가 끊어지거나 약하며 잔뇨감 증상이 있으면 참가가 가능하다. 다만, 파킨슨병, 치매, 알츠하이머 등 신경계 질환을 가진 환자나 임신 또는 수유중인 환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면 약 복용전 검사 및 복용을 포함해 총 10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병원에 총 4회 방문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 배뇨장애 치료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02-3410-3559)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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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02-3410-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