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최근 미국에서는 토마토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난 후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중독 사태로 미국내 유명 식품체인점과 대형유통마트에서 토마토를 취급하지 않고 있는 등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E마트, 홈플러스 등 시중 대형마트에 유통되고 있는 국내 주요 토마토 주산지 10지역에서 생산된 토마토 수십점을 수거하여 씻기 전·후로 구분하여 살모넬라균 오염여부를 검정한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을 나타내어 국내산 토마토는 살모넬라균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생식용 토마토는 미국에서 수입되고 있지 않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는 노지에서 무지주 재배하는 미국과는 달리 모두 지주재배하고 토양을 비닐로 덮어서 재배하기 때문에 야생동물의 배설물이나 기타 오염원으로부터 차단되어 있어 살모넬라균에 오염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검사 과정
① 유통마트 구매 후 세척하지 않고 칼로 잘라서 25g 측정
② 1차 배양 : 멸균백에 1차 배양배지, 225ml의 멸균수, 1ml supplement를 넣고 42±0.5℃ 조건에서 16-20시간 배양
③ 2차 배양 : 0.1ml 1차 배양액과 1ml의 멸균수를 2차 배양배지에 넣고 42±0.5℃ 조건에서 16-20시간 배양
④ 배양된 2차 배양배지에 RapidCheck test strip을 넣고 10분동안 반응 후 조사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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