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와 KB국민은행(행장 강정원)은 6월 18일 ‘이웃사랑성금 나눔사업 관리시스템’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사회단체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는 사업비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웃사랑성금을 지원받는 배분기관은 사업비에 대해 전용 체크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전용 체크카드 사용은 실제 사용처와 금액 등 사용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사업비를 유용할 수 없게 되며, 별도의 증빙자료가 불필요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이 기대된다. 공동모금회는 올해 시범적으로 약500여 기관을 대상으로 배분사업 전용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추후 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는 전 기관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은행은 이웃사랑성금 관리시스템 개발 및 구축비용 약2억원을 지원하였고, 체크카드 사용으로 생기는 마일리지에 포인트도 이웃사랑 성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국민 성금으로 민간 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공동모금회는 일간지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성금 사용 내역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함께 NGO의 철저한 회계관리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2년부터 기부금영수증 발급 및 관리의 전산시스템(GLO)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1천여명의 사회복지 관련 시설, 단체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 및 결산 관리, 후원금 관리 개선을 위한 회계 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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