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상품들은 MP3 40곡 다운로드는 5,000원, MP3 150곡 다운로드는 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MP3 1곡을 600원으로 계산하면, MP3 150곡 다운로드는 기존에 비해 1/10 가격인 셈이다.
또한 이 상품 이용시 대부분의 음원을 DRM 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아이팟이나 휴대폰 사용자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벅스 관계자는 “MP3 다운로드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추고, DRM을 해제하여 사용성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전하면서 “유료 전환의 장애가 거의 해소되어 많은 무료 사용자가 유료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종 브랜드조사에서 음악대표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벅스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계기로 다운로드 시장에서도 소리바다와 공정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소리바다는 월 4,000원에 DRM 없는 MP3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나, 징수규정 개정 등으로 무제한 다운로드를 포기하고 벅스와 같은 곡수제한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가격 경쟁력이 없어진 P2P사이트 소리바다를 떠나 고품질 음원 등 서비스 경쟁력으로 무장한 벅스 등으로 대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한편, 그 동안 DRM을 고수했던 이통사 계열의 음원권리자도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통한 시장확대를 위하여 DRM-Free 상품에 동참하고 있어서, 그 동안의 DRM 논쟁이 DRM-free로 마무리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벅스는 지난 3월에 오픈한 MP3 무제한 다운로드를 비롯하여, 월 4,500원의 임대형 무제한 다운로드 역시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고, 이번에 파격적인 가격의 신상품이 출시되면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는 다양한 상품을 갖추지 못한 소리바다나 멜론 등에 비해서 차별적인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벅스 관계자는 "헤비유저들은 MP3 무제한 다운로드를, 최신곡을 주로 듣는 회원들은 MP3 40곡이 잘 맞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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