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08년 6월 20일(금),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시민도서관 교육관에서 『강원ㆍ경상지역 도서관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 24일 개최한 『서울·인천·경기지역 도서관정책 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 세미나로, 부산·대구·울산·강원·경북·경남 지역의 도서관들이 참석하여 개관시간 연장사업 우수사례와 지역대표도서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엮는다.

이날은 한상완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의 우리나라 도서관 정책의 방향에 대한 강의와 강원·경상지역 지역대표도서관 활성화방향 대한 주제발표(도서관연구소 정현태 사무관)를 통해 중앙 집중적인 도서관정책과 도서관 관종별로 분산되어 발전해 온 도서관 서비스를 시ㆍ도 지역단위로 조정ㆍ통합하여 운영하는 새로운 정책체제를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하고자 한다.

지역대표도서관이란 광역차원의 ‘도서관의 도서관’으로서 주요업무는 도서관시책 수립지원, 관종별 도서관 활동 지원ㆍ협력, 지역내 자료의 공동보존 등 해당 지역의 도서관 시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도서관으로, 시·도 단위의 도서관정책을 집행하는 실질적 행정기구이다. 시ㆍ도에서는 ‘지방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를 설치하여 관할지역 내에 있는 도서관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식정보 격차의 해소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루어지는 내용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에 대한 주제 및 사례로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과 최근 지하철역에 자동예약대출기 및 반납기를 설치하여 주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의 사례가 발표된다.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은 자료실 및 열람실의 개관시간을 각각 밤 10시와 11시까지 연장하고,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 등을 개최하여 주간에 이용할 수 없는 주민들이 야간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서, ‘0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08년에는 전국의 116개 공공도서관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대표도서관의 지정ㆍ운영과 개관시간 연장사업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 부합하기 위한 도서관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향상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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