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보드게임 창작 활성화 공모전 수상작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비저너리(대표 이동훈)의 ‘고양이와 물고기’와 조엔(대표 유효종)의 ‘넥서스’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산하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이 주최한 ‘2008 보드게임 창작 활성화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양이와 물고기’는 매우 전략적인 게임이면서도 기본적인 룰은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어 플레이어의 층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여 폭넓은 유저층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넥서스’는 큐브와 퍼즐이라는 보편적인 소재를 토대로 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폭넓게 즐길 수 있으며, 게임을 함으로써 공간지각력, 논리력, 문제 해결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았다.

수상작에는 각각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10월에 열리는 독일 보드게임 전시회 참가 시 한국게임산업진흥원으로부터 우선권을 부여받게 된다.

공모전에는 총 16편의 작품이 응모하였고, 서류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8일(수) 11시 한국게임산업진흥원(서울 상암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gameinfinity.or.kr

연락처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조인호 대리 02-315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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