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은 창단 15년을 맞은 도립예술단이 그동안 예술단을 상징하는 고유의 심볼없이 각종 사인물 등에 경상북도 브랜드슬로건을 공용으로 사용해 왔으나 올해 초 영남이공대학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영남이공대학 “사랑의 디자인 프로젝트” 에 참여하게 되었다.
영남이공대학의 “사랑의 디자인 프로젝트” 는 대학에서 학생 들에게 디자인 실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속에 참여하는 디자인 교육을 통해 대학의 기능과 역할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2004년부터 무상 CI개발에 앞장서 오고 있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개발한 주요사례는2004년 들꽃마을 등과 같은 봉사단체 CI개발을 시작으로 2005년 의성 안계쌀 등 5개지역 쌀, 2006년에는 재래시장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서문시장 디자인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2007년에는 포항구룡포 과메기생산자연합회에 캐릭터와 포장디자인 등을 제공하여 판매촉진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도립예술단 CI 개발이라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지난 3월 중순부터 학생들이 직접 도립예술단 연주실과 공연 현장을 방문하여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의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우수한 이미지 개발에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개발된 이미지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CI를 선정 하였고, 선정된 결과물과 다양한 종류의 응용 디자인은 향후 도립예술단 공연과 관련된 홍보물을 비롯한 각종 시각적 매체에 적극 활용되어 예술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대 행정부지사는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우수한 CI개발을 위해 애써주신 영남이공대학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민·학·관의 협력체제 구축을 확대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CI란 Corporate와 Identity의 합성어로 다양한 매체들에 통일된 이미지를 심는 시각적인 작업을 말하며, 로고 또는 캐릭터와 같은 고유의 브랜드 개발을 통해 상품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홍보마케팅의 중요한 전략으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 CI 개발의도
○ 예술단 : 음악이라는 감성적 교감을 통해 도민의 화합을 통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예술단 표현
○ 국악단 : 전통 악기인 북의 이미지를 통해 세상을 향해 퍼져나가는 북소리의 느낌을 오방색으로 표현
○ 교향악단 : 양악기의 여러 형태를 조합해 만든 상징에 붓터치기법으로 한국적 느낌을 가미
○ 캐릭터 : 도민과 가깝고 친숙한 이미지 구축을 위해 개발된 예술단 캐릭터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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