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국립환경과학원은「황사 등 유해대기오염물질의 장거리이동 현상 연구의 종합 모니터링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할 백령도 대기종합측정소」를 완공하고 개소식을 6월19일 백령도 현지에서 개최한다.

측정소는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시험 가동 중이며, 개소식에는 환경부, 기상청 등 관계기관과 학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측정소는 황사, 미세먼지 등의 농도 및 성분분석을 위해 17종(27대)의 장비를 갖춘 세계최고 수준으로서 서해 최북단인 백령면 연화리에 위치하고 있다. 황사 등 장거리이동 오염물질 중 미세먼지와 가스상 물질 이외에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성분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과학원으로 측정 자료를 자동 전송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향후 기후변화 감시 장비를 구축하여 ABC(Atmospheric Brown Cloud), ARM(Atmospheric Radiation Measurement) 프로젝트 등 국제공동연구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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