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윈도우 기반 임베디드모듈 개발환경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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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베이스
2008-06-19 08:43
서울--(뉴스와이어)--시리얼통신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주)(대표 김명현,www.sysbas.com)는 윈도우 운영체제 하에서도 리눅스 기반 임베디드모듈 펌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LemonIDE for Windows를 WIS 2008 전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LemonIDE는 ETRI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아 공동 개발한 이클립스 기반 임베디드 S/W 통합 개발환경으로서, 동 사가 개발한 임베디드모듈인 “Eddy”¹ 를 위한 펌웨어를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Windows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Eddy: 리얼타임 리눅스 기반의 디바이스 서버를 임베디드 모듈화 한 제품으로 동전만한 크기에 ETRI에서 공인한 세계 최고 수준의 리얼타임 응답속도37usec 실현이 가능하다.

기존에 출시된 LemonIDE는 리눅스를 탑재한PC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윈도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달 초 새롭게 리눅스가 아닌 윈도우 운영체제가 탑재된 PC에서도 개발이 가능한 LemonIDE가 출시되면서 사용자는 리눅스와 윈도우 두 가지 운영체제 중에서 개발 환경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LemonIDE는 Makefile 자동생성, 소스 자동 완성, 원격 디버깅(정지점 디버깅, 비정지 디버깅), 플러그인 지원, 타깃 시스템 모니터링 등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출시를 통해 개발자들은 리눅스 또는 윈도우 호스트 시스템에서 Lemon를 사용해, 레모닉스 플랫폼 기반 임베디드 시스템(타깃 시스템)에서 수행될 다양한 임베디드 S/W를 보다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LemonIDE for Windows는 국내 출시 이전에 해외 전시회를 통해 출품,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판매율을 보인 제품으로 국내 최대 IT 전시회인 WIS 2008(World IT Show)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향후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스템베이스 개요
시스템베이스는 1987년 설립 이후, 시리얼통신을 주축으로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각 시리얼 통신 분야에서 확고한 선두 지위를 확보하며 국내 최고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 카드, 컨버터, 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고, 이를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정착시켜 세계 최대 규모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sb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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