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리-크리에이팅 캠페인 CF 해외 광고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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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9 09:36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의 리-크리에이팅 캠페인 CF가 스위스 몽트레(Montreux)에서 열린 2008 스위스국제광고제(Golden Award of Montreux)의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위스국제광고제는 1989년 제정된 유럽 최초의 광고 및 멀티미디어 분야 국제 광고제. 18개 국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30명의 심사위원들이 각 분야의 CF를 심사하는 유럽의 권위 있는 독립 광고제이다. 올해 스위스 국제 광고제에는 한국을 포함 총 34개국이 참가 했으며, 베이직하우스 리-크리에이팅 캠페인 CF는 TV/ Cinema Campaign 부분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출연자들이 비트박스로 진도 아리랑과 모차르트 교향곡 40번을 부르는 ‘리-크리에이팅’ CF는 한국 방영 당시에도 이색적이고 특이한 CF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작품. 베이직하우스는 베이직하우스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인 리-크리에이팅을 타깃 소비자가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국악과 클래식 등 창의적인 소재 활용해 CF로 기획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기존의 가치를 재해석하고 재창조해 더 큰 가치를 새롭게 이끌어내자는 리-크리에이팅 캠페인(Re-creating Campaign)을 시작한 베이직하우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상은 변해도 감동은 영원해야 한다’, ‘세상은 변해도 즐거움은 영원해야 한다’는 컨셉의 CF 두 종을 선보였다.

또한 베이직하우스 리-크리에이팅 캠페인 CF는 지난 1월, 2007 제 37회 뫼비우스 광고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부문에서 뛰어난 창조력으로 크리에이티비티를 인정받아 2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해외에서도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1971년 시작된 뫼비우스 광고제는 깐느 광고제와 함께 손꼽히는 국제적인 광고제이다.

베이직하우스 조환수 상무는 “베이직하우스 리-크리에이팅 CF는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였던 베이직하우스의 이색 캠페인 CF”라며, “진도아리랑과 모차르트 교향곡 등 동서양의 서로 대비되는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려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것을 보여준 것이 까다로운 유럽 심사위원들에게도 잘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연락처

베이직하우스 우교석차장/김현진과장 02-2140-0510/0540
민커뮤니케이션스 서영진 팀장 / 신민정 02-566-8898 016-237-8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