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72개 대학교 104팀 참가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김승일[金承一], 기아자동차 부사장)에서는 8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춘천모터파크에서“200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대회장: 김승일 회장, 조직위원장: 선우명호 교수)를 개최한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이륜차엔진(125cc)을 이용하여 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직접 설계, 제작하여 가속 및 주행 경기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로서, 자동차를 전공하는 학생과 대학 내 자동차 동아리에게는 국내 최대의 대회이자 축제의 장이다.

학생들에게는 미래의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 대학과 산업체에게는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현대차, GM대우차, 기아차,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완성차 5사가 후원하며, 만도 등 16개사가 지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72개 대학교 104개 팀이 신청접수를 하였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참가팀에게 20만원을 지원하고,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우승기가 수여되는 등 총 1,61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0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중 참가학생들을 위한 축제의 화합한마당도 마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0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홈페이지, http://jajak.ksa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sae.org

연락처

한국자동차공학회 김은태 사무국장 02-564-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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