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라이브 RF를 제공하는 새로운 핸드헬드 텍트로닉스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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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8-06-19 10:11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한국대표: 박영건)는 스펙트럼의 라이브 RF 뷰를 제공하는 DPX™ 파형 이미지 처리 기술이 적용된 SA2600 핸드헬드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참고 사이트: www.tek.com/RTSA/handheld). 이제 DPX는 지난 2월 처음 도입된 H600 “RF 호크(Hawk)” 핸드헬드 장치에서도 제공된다. 이러한 추가 제품 출시로, 텍트로닉스는 현장에서 연구소까지 DPX를 활용할 수 있는 완전한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되었다.

디지털 RF 애플리케이션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스웹트 스펙트럼과 벡터 신호 분석 기능으로는 이동 통신 및 스펙트럼 관리 등을 포함한 많은 애플리케이션의 측정 요구를 충족할 수 없게 되었다. 디지털 RF 신호는 복잡한 변조를 포함하고 있으며, 순간적으로 변화하여 주파수를 호핑하고, 잠시 스파이킹하고 나서는 사라진다. 이러한 과도기적이고 시변적인 전송 테크닉 덕분에 RF 장치는 간섭을 방지하고, 최대 전력을 최대화하며, 탐지를 피할 수 있다. 무선 스펙트럼을 오용하고 있는 RF 이미터를 찾아, 그 위치를 찾아내는 것은 아주 어려운 과정이며, 특히 위험 완화와 대응 시간이 중요할 때는 더욱 그러하다.

텍트로닉스 무선 현장 테스트부 밥 히버트(Bob Hiebert)부장은 “새로 도입된 텍트로닉스 실시간 분석기는 특별히 와이파이(WiFi)에서 와이맥스(WiMAX), UWB 및 UMTS 등 디지털 RF 기술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휴대용 핸드헬드 플랫폼을 통해 벤치탑 성능을 제공하도록 만들어 졌다”며 “이번에 새로 출시된 SA2600 및 H600 핸드헬드 스펙트럼 분석기는 다양한 현장 무선 기술에 적용할 수 있게 DPX 애플리케이션을 확대한다. 이러한 장치는 고객들이 간섭을 찾아내고, 실내는 물론 실외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무선 기술을 맵핑 할 수 있도록 특별히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RF의 확장으로 디자인 벤치에서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매우 복잡한 기술 환경이 만들어짐에 따라 차세대 테스트 및 측정 장비가 필요하게 되었다. DPX 파형 이미지 처리 기술은 스펙트럼에 특별한 라이브 RF 뷰를 제공하여 무선 통신과 스펙트럼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전례 없는 최고 수준의 RF 신호 발견 기능을 실현한다. DPX는 대량의 실시간 데이터를 전환하여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RF 신호와 신호 변형을 드러내는 라이브 RF 스펙트럼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낸다.

새로 출시된 SA2600을 이용한 휴대용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

10kHz-6.2GHz의 주파수 커버리지, 20MHz 실시간 대역폭 그리고-153dBm DANL(Displayed Average Noise Level: 표시 평균 노이즈 레벨)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 출시된 SA2600는 배터리로 작동하는 핸드헬드 현장용 장치에 벤치탑 스펙트럼 분석기 성능을 실현하고자 만들어졌다. SA2600 과 H600 제품은 다른 제조업체가 출시한 그 어떤 스웹트 스펙트럼 분석기보다도 스펙트럼 처리 속도가 100배 이상 빨라 SA2600의 경우는 짧게는 500 마이크로 초, H600의 경우는 짧게는 125 마이크로 초 밖에 지속되지 않는 과도현상을 100% 확률로 잡아낸다.

SA2600 및 H600은 현장 측정용으로 만들어졌다. 새로 출시된 이 두 모델은 고성능 스펙트럼 분석기를 직관적인 사용자 컨트롤 세트와 결합하여 아날로그는 물론 디지털 RF 전송을 신속하고 간단하게 분류하고 위치를 찾아낸다. 이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네비게이션을 용이하게 하는 터치 스크린을 포함하여 현장에서 생산성을 개선하도록 만들어졌다. 다른 솔루션에는 오프라인 GPS와 맵핑 소프트웨어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SA2600/H600에는 GPS와 맵핑 툴이 내장되어 있어 보다 효율적인 간섭 위치 파악 기능을 실현한다.

DPX, 차별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SA2600/H600에 포함된 DPX 파형 이미지 처리 기술은 각각 초 당>2,500 또는 >10,000 스펙트럼 측정을 처리함으로써 라이브 스펙트럼을 디스플레이 한다. 이는 DPX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기존의 스펙트럼 분석기가 제시한 정보보다 수 백에서 수 천 배 더 많은 것으로 스웹트 스펙트럼 및 벡터 신호 분석기에 내재한 분석 갭을 최소화 한다. 초 당 수 천 건의 스펙트럼 분석을 하기 위해DPX는 전용 실시간 하드웨어를 이용하여 수신 신호를 처리한다.

라이브 RF에 덧붙여, 파형 이미지 프로세서는 동적 신호 발생 이력과 시간 변화에 따라 신호 변형에 미치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보여주기 위해 눈으로 볼 수 있을 때까지 신호 변형을 유지하는 강도 등급의 지속성 디스플레이도 제공한다. 이는 다른 신호에 가렸거나,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오프라인 분석 후에서나 추정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볼 수 없었던 과도현상과 신호를 모두 스크린 상으로 엔지니어들이 빨리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DPX 파형 이미징은 잡히지 않는 변형과 과도적 이벤트를 신속하게 캡쳐하여 정확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디자인 디버그 속도를 가속화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SA2600 및 H600는 디지털 RF 테스트 포트폴리오 구성

텍트로닉스는 신호 생성에서부터 획득 단계까지 디지털 RF 테스트 툴을 제공한다.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 외에도, 임의 파형 발생기는 이상적인 변형 또는 “실제 세계” 신호를 만들어 낸다. 로직 분석기는 디지털 I/Q 정보 캡쳐와 분석을 통해 디지털 RF 디자인의 디지털 베이스밴드 세그먼트내의 어려운 문제를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한다. 디지털 오실로스코프는 신호 강도 분석을 포함한 엄격한 시간 관계를 측정한다. 이러한 장비와 지원 소프트웨어를 통해 텍트로닉스는 고객이 디지털 RF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 할 때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한다.

시장 출시 정보

기존 H600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무료로 DPX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모든 모델 및 옵션은 현재 주문 가능하며,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www.tek.com/RTSA/handheld)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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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마케팅 담당 한재연 과장 02-528-0719 019-34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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