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 한국재활재단 및 세브란스 어린이병원학교 후원
헨켈코리아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학교와 함께 ‘헨켈과학교실’을 개설, 장기 입원중인 환아를 위해 과학 수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06년부터 한국재활재단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운영해온 저소득층 자폐아동을 위한 ‘헨켈 자폐아동 수영교실’을 지속 후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 9월부터는 발달 장애 및 자폐 청소년을 위한 수영교실을 증설, 참가 청소년들의 사회성 발달 및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헨켈코리아 신임 대표인 파루크 아리그(Faruk Arig)는 “지난 10년 동안 헨켈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MIT(Make an Impact on Tomorrow)를 통해 전 세계 108개국, 4만 5천여 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하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enk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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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8일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