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넷칼리지와 교육 아웃소싱 계약 체결
윈스테크넷은 자사 보안솔루션 ‘스나이퍼’를 구축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넷칼리지의 정보보호 전문과정인 ‘취약점 분석 및 해킹대응 실무’의 교육쿠폰을 제공하며 넷칼리지는 다년간의 기업실무자 대상 네트워크 및 보안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윈스테크넷 고객의 정보보호 전문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취약점 분석 및 해킹대응 실무’교육은 △시스템, 네트워크, 웹에 대한 취약점 분석과 모의해킹 △컴퓨터 포렌식 △유닉스, 윈도우 등 피해시스템 분석 △침해사고대응체계 구축 및 사고처리 절차 등 침해사고 대응 실무의 4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킹 및 네트워크 위협 대응에 관한 실전 능력 습득을 목적으로 한다.
이로써 윈스테크넷의 침입방지시스템(IPS)과 침입탐지시스템(IPS), 위협관리시스템(TMS)을 도입하는 기업의 관리자는 다양한 보안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네트워크 위협과 사이버 침해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적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된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해킹과 웜 등 각종 네트워크 위협과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은 취약점 분석 및 해킹기법의 이해와 전문 지식에서 시작된다”며, “자사 제품을 사용중인 고객사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정보보호 전문교육을 통해 대형 사이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자사 제품 운영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5년 첫 교육일정은 △기간: 3월23일-25일, 3일간 △시간: 10시-18시, 총21시간 △장소: 넷칼리지 △신청기간: 2월25일-3월18일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윈스테크넷과 넷칼리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윈스테크넷 & 스나이퍼
㈜윈스테크넷은 96년 설립 후 네트워크 관련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2000년 침입탐지시스템(IDS) 출시와 함께 정보보안회사로 탈바꿈했다. 이후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안정적인 사업궤도에 올라 2003년 12월 코스닥에 등록되었다. 주력제품인 ‘스나이퍼’는 △해킹, 웜, 유해트래픽을 차단하여 방지하는 침입방지시스템(IPS) △해킹 등 정보침해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여 대처방안을 제시하는 침입탐지시스템(IDS) △국내외 취약성 정보 분석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위협을 조기 예·경보하는 위협관리시스템(TMS)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국내 1000여 개 고객사에 구축되어 네트워크 모니터링에서 침입탐지.차단, 로그관리 등 주요 기반시설의 중요정보를 보호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 ㈜필리정보기술 & 넷칼리지
㈜필리정보기술 부설 넷칼리지 교육센터는 지난 99년부터 한국통신프리텔, 신도리코, 롯데캐논, 소니코리아, 국군통신사령부 등 유수의 국내 기업 및 관공서 등의 네트워크 망, 시스템구축, 정보보호와 관련된 실무형 교육을 진행해 왔다. 특히 최근까지 어울림정보기술, 하우리, 넷씨큐어테크놀로지, SK인포섹 등 보안전문기업과의 각종 제휴를 통해 보안인력 양성 및 공급, 사내 실무인력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지난 2003년에는 정보통신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정통부, 노동부, 중소기업청의 공식 지정교육기관으로써, 국내에서는 현업 상용장비를 직접 교육용 기자재로 활용하는 독보적인 실전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IPS, IDS 부문 국내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윈스테크넷과도 고객사 교육서비스 제휴를 통해 보안분야 실무교육을 진행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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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9일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