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위한 5억200만원 출연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과 농협중앙회는 지난 2월 14일 서울신보의 보증서를 통한 대출금 평균 잔액의 0.6%를 서울신보의 출연금으로 기부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에 따른 출연금은 서울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사용된다. 금번 출연금 전달과 더불어 서울신보와 농협은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2008년도 중「뉴스타트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을 통해 약 2,000억원(전체의 80%)이 농협을 통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연금 전달식은 6월 19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강동구 성내동)에서 오전 10시에 성내동 본점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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