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자들 “회사비전과 입사 후 직무를 확실하게 제시하는 기업이 좋다”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인 커리어케어(대표 신현만)가 전문 헤드헌터 86명을 대상으로 경력자들의 이직실태를 조사한 결과 경력자들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는 ‘회사의 비전과 입사 후의 직무를 명확히 제시하는 기업’(62.79%)이었다. 2위는 ‘의사소통과 채용절차가 빠른 기업’(20.93%)으로 나타나 경력자들이 직장을 옮길 때 호흡을 길게 가져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력자들은 채용이 결정된 뒤 입사를 포기하게 되는 이유로 ‘연봉, 복리후생 등 본인과 맞지 않는 근무조건’(69.77%)이나 ‘직무기술서(Job Description)와 입사 후 담당할 직무가 다른 경우’(20.93%) 등을 지적했다. 헤드헌터들은 기업들이 인재를 모으겠다는 욕심이 앞서 직무나 연봉, 복리후생 조건에 대해 막연하게 제시했다가 오히려 인재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기업의 인사·채용 담당자 교육을 진행해온 신현만 커리어케어 사장은 “직장 경험이 많은 경력자들은 채용 과정에서 보여지는 기업의 모습에 따라 입사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유능한 인재를 뽑으려면 조직의 최고 엘리트가 투입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CEO가 직접 나서 채용 과정을 챙긴다면 인력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며 “유능한 임직원을 채용담당자로 배치하고 이들에게 인터뷰 교육 등 채용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커리어케어는 오는 6월 26일(목)~27일(금) 이틀 동안 채용전문가 양성을 위한 ‘리크루터 스쿨’을 개최한다. 7회째 진행되는 리크루터 스쿨은 채용 경험이 풍부한 커리어케어의 시니어 컨설턴트들과 한국나이키, GS칼텍스 등 국내외 주요기업의 인사 담당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인재상 확립과 인재풀 확보 ▲핵심인재 채용 및 관리 ▲평판조회 기법 ▲경력사원 및 간부 채용 등에 필요한 기법을 전수한다. 자세한 교육 내용은 커리어케어 비즈니스스쿨 홈페이지 www.cbschool.co.kr 에서 볼 수 있다.
제7기 리크루터 스쿨
▲접수기간 : 2008년 6월 24일(수)까지
▲강좌일시 : 2008년 6월 26일(목), 27일(금) 오전 10시~오후 6시
▲온라인 접수 : 커리어케어 홈페이지 http://www.careercare.co.kr 커리어케어 비즈니스스쿨 홈페이지 http://www.cbschool.co.kr
웹사이트: http://www.career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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