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관광장관회의는 2003년 10월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3국 간 관광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강화에 합의한 데 따라 역내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중일 3국이 매년 번갈아 개최하는 연례 관광장관회의다.
지난 2006년 일본 홋카이도와 2007년 중국 칭다오의 제1회, 제2회 회의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한중일 3국의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관광업계, 학계 대표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제3회 관광장관회의는 한중일 3국 간의 관광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 도출 및 국내관광 매력의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새로운 한국관광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6.23(월) 오전, 부산 동백섬의 누리마루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일 3국 관광장관회의에서는 3국 관광시장 협력 강화를 위한 “부산선언”이 채택될 예정인바, 동 선언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갈 예정이다.
첫째, 제1~2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의 주요성과에 대한 회고 및 평가
둘째, 3국 간 관광교류 확대와 관광객 편의증진을 위한 관광성장의 장애요인 제거 및 여행객 이동의 안전과 보호, 관련정보 제공 및 교환
셋째, 3국 간 역내·외 관광활성화를 위한 3국 공동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홍보 방안
넷째, 3국 지방간 청소년, 자매도시, 축제 및 스포츠 교류 등을 통한 각 지방간의 문화관광 교류 촉진
다섯째, 3국 간 미래지향적·실천적 관광교류협력의 촉진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협력 및 실천방안의 도출 등
한편, 장관회의와는 별도로 3국 민간 관광 교류협력 기반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한중일 관광포럼”이 부산 BEXCO(6.23, 09:00~12:40)에서 3국 민간 관광분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동 관광포럼에는 OECD 관광위원회 Sergio Arzeni 국장이 "국제기구와 한중일 관광협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는 데 이어, 3국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장애요인 극복방안과 3국 관광시장의 변화와 관광업계의 대응이라는 2개 분야에 대해 3국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제1회 및 제2회 관광장관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역내·외 관광협력 사업에 대한 실천방안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뿐만 아니라, 3국 간 관광진흥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3국 상호 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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