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19일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는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창원과학체험관 신축 민간투자사업에 대하여 금융주간사로서 총 271억원 규모의 차관단 대출 주선을 완료하고, 사업시행자인 창원과학누리㈜와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과학체험관 신축 민간투자사업은 경남 창원시 두대동 188-3번지에 대지면적 2만 5065㎡, 건축연면적 7천888.33㎡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10년 3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국내 BTL방식의 민간투자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추진되는 과학체험관 신축 사업이다.

이 사업의 재원 조달을 위한 차관단 모집은 경남은행이 담당했으며, 대주단으로는 현대해상화재와 동부생명이 참여했다.

또한 삼성중공업㈜ 등 5개사가 건설출자자로서 시공을 책임지며, 완공 후에는 대현산업개발㈜가 운영출자자로서 시설물의 관리 및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이번 사업에 대한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민에 대한 양질의 양질의 과학교육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을 조성할 계획”이라며“향후에도 지역 내 BTL사업뿐 아니라 BTO방식의 민간투자사업, 산업단지개발 등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발전 및 공공시설 확충 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이번 창원과학체험관 외에도 지난 2월에는 국내 첫 국립대학법인으로 건축 부문 역대 최대 규모 BTL사업으로 기록되고 있는 울산과학기술대 신축 사업에도 금융주선을 담당했다.

※ 임대형(BTL:Build-Transfer-Lease) 민간투자사업 : 민간 사업자가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뒤 완공 시점에 소유권을 정부나 지자체에 이전하고 20~30년간 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의 민간투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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