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와 한옥마을 주민협의체인 한옥마을보존협의회(회장 이세중)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통한옥촌이자 전국 유일의 도시한옥군인 전주한옥마을을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 관광체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전주시와 한옥마을 주민협의체가 하나 되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08.6.19(목) 11:00에 최명희문학관에서 전주시장 및 한옥마을보존협의회 회원과 참여 주민협의체 회원, 인근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주민참여형 한옥마을 관리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에스페란자의 퓨전공연을 시작으로 전주시와 주민협의체 12개 단체간의 협약식에 이어 한옥마을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떡케익 자르기, 비빔밥 비비기 행사 및 다과 등 축제형으로 개최되었다.

본 협약식은 한옥마을내 태조로, 은행로가 새롭게 단장되고 주요문화시설들이 위치함에 따라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 현 시점에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한옥마을을 전주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주민협의체와 전주시가 뜻을 같이하게 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한옥마을이 전국 제일의 경쟁력을 갖춘 전통문화관광 체험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관 주도의 일방적 행정 및 관리가 아닌 주민의 참여와 의지를 전제로 주민협의체가 주가 되어 은행로 청소 및 질서유지 등의 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자발적, 주민 참여형 관리체계의 발판을 마련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전주시장(송하진)은 “향후 한옥마을 주민협의체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한옥마을이 주민이 주인되는 전국제일의 전통문화체험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제 한옥마을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모델로 정립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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