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한의약의 과학화·표준화·제품화 등을 통해 최근 무분별한 수입 약재 등에 의해 실추된 우리 한약재에 대한 국민신뢰 회복과 한방산업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한의약분야의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두 기관이 손을 맞잡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올해 1월 식약청으로부터 한약재품질검사기관 지정을 받은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가 한약재에 대한 안정성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검사 절차를 마친 양질의 한약재를 우석대학교 한방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처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송정모 병원장은 (재)생물소재연구소와의 협력으로 말미암아 “다빈도 한약처방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임상연구”, “한약제제(한약)와 치료기술의 안전성 확보”, “만성·난치성 질환 한약제제 개발” 연구도 가능하게 되어 한의약 과학화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 및 한방산업 활성화에 일조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장은 우석대학교 한방병원 같은 대형 한방병원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양질의 한약재만을 솔선수범하여 임상에 적용한다면 지역 내 한약 관련 업계(한방병원, 한의원, 한약재 유통업체)에 큰 파급효과를 끼칠 것이며 한의약 및 한약재에 대한 인식도 한층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을 계기로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를 전라북도 전역으로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기반으로 향후 한의약관련 연구개발을 활성화하여 새로운 한방치료기술 및 한약제제 등을 개발하는 한편, 이를 산업화·제품화 및 세계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한방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등에 주도적으로 협력하고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추구하는 국가사업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는 지난 2004년 지식경제부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문을 열었으며(2007년 5월 준공) 올해 1월 식약청으로부터 한약재품질검사기관 지정을 받는 등 전주를 비롯한 도내의 생물소재산업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모티브 제공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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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전주시 성장산업과장 안병수 (063-281-2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