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미국에서 외국인 투자유치활동을 수행 중인 경기도 투자유치단(단장 김문수 경기도지사)은 6월 18일(현지시간) 반도체 핵심 소재기업인 A사, 장비 업체인 Mattson사와 줄기세포 관련 기업인 Stemedica사, 태양광 전지업체인 Telio Solar사와 신규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MOU) 체결에 성공했다고 알려왔다.

이번 4개사와 2억 65백만불의 MOU 체결로 민선4기 2년만에 100억 7천 9백만불의 투자유치를 넘어 100억불 투자유치를 달성하였으며, 금회 4개사 330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함께 7만 9천여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반도체의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A사의 경우, 경기도와는 지난 2006년부터 수 차례의 협상을 거듭한 끝에 이번에 2억불의 투자와 100명 이상의 고급인력을 충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게 되었다.

특히 A사의 경우 국내 최대 고객사인 삼성 등이 수 년간 그 품질 및 경쟁력을 인정하여 한국에 투자해 줄 것을 요청한 기업이어서 금번 투자로 인하여 관련 국내 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Mattson사 역시 반도체 제조용 장비 업체로 경기도 평택지역내 산업단지에 우선 10백만불을 투자하기로 하였으며 사업성과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추가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신경계통, 안질환, 피부재생, 골관련 치료제 개발 업체인 Stemedica사의 경우 현재 안산에 있는 경기테크노벨리에 입주해 있는 업체로, 이번 5백만불 추가투자를 통해 경기도를 아시아 지역 연구개발 및 생산의 허브로 육성할 예정에 있다.

이번에 투자하게 되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은 과거 배아 줄기세포 연구와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 사람의 피부세포 등 체세포를 이용하는 성체 줄기세포를 통한 치료제 개발로서 윤리적인 문제가 없고, 환자는 물론이고 연구자도 심적 부담이 없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성체 줄기세포와 관련하여 이미 경기도 평택 어연한산 외국인 투자 전용단지내에 2천만불을 투자하여 ‘07년 9월에 공장을 완공하여 사업 개시중인 심장병 치료제 개발 업체인 바이오하트가 있어, 경기도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실리콘밸리에서 태양광 연구를 시작한 텔리오 솔라社는 초기 5천만불을 투자하여 국내 최초 30MW 화합물 태양광 태양전지(CIGS) 파일럿 공장 및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화합물계 박막전지는 기술 및 인프라가 디스플레이 산업과 매우 유사하여 국내 기술 접목 및 인력활용을 통해 경기도의 전통 주력 제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을 미래 첨단산업 메카로 구축할 전망이다.

이와 아울러 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10개의 IT.BT업체를 대상으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김문수 도지사는 투자환경설명회에서 16억의 인구와 세계 GDP의 18%를 차지하는 동북아는 글로벌 IT.BT의 중요한 시장이 될 것이며, 또한 경기도는 삼성전자, LG필립스, 하이닉스 전자 등 세계적인 IT산업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아시아 투자시 경기도가 베이스 캠프로 최적지 임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하였다.

향후 경기도는 하드웨어 측면에서 지속적인 외국인 투자 산업단지의 조성 공급, 판교테크노 밸리 내에 글로벌 R&D 센터를 건설을 추진키로 했으며,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고용보조금과 훈련보조금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도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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