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국립환경과학원(원장:고윤화)은 「동북아 대기오염 감시체계 구축 및 환경보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상 관측소에서 장거리이동 입자상물질의 특성을 분석하고 서해안 상공에서 기체상 오염물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한반도 배경대기 관측소 (덕적도와 제주 고산)에서 지난 3년간 봄과 가을 총 9회 (101일)에 걸쳐 에어로졸의 이온, 금속, 탄소 등의 구성 성분을 분석하였다.

Al, Fe, Ca 등 총 20종의 금속 성분 자료로부터 미세먼지의 오염 요인을 살펴 보면 덕적도의 경우 토양(53%), 자동차, 석탄 및 오일 연소(22%), 산업 활동(8%), 고산의 경우 토양(38%), 자동차, 석탄 및 오일 연소(38%)로 추정된다.

또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서해안 상공에서 항공관측을 통해 아황산가스(SO2), 질소 산화물(NOx), 오존(O3)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 중국 등 다른 나라로부터 국내로 유입되는 O3의 양은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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