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오는 10월 도내에서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전을 밝혀줄 성화 봉송 주자를 모집한다.

전남도는 오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1개월간 성화 봉송주자를 신청받아 7월말까지 시군별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전국체전의 성화는 10월 6일부터 4박 5일 동안 도내 22개 시군을 돌아 개회식날인 10월 10일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타오르게 된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성화 봉송을 통해 전국체전 개최지임을 홍보하고, 시군의 문화유산·관광명소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성화봉송 희망자는 전남도내 거주하는 만15세 이상인자로 1㎞정도를 완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시·군, 읍·면·동 민원실에 신청하면 시군별로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선발하게 된다.

성화봉송 모집인원은 주자, 부주자, 호위주자, 예비주자를 포함해 모두 710명이다. 선발된 사람은 오는 9월 봉송구간 숙지, 성화 인수인계 요령 등 교육을 거쳐 주자로 뛰게 되며, 유니폼(상·하), 운동화, 양말, 헤어·손목밴드, 장갑 등이 지급된다. 전남도에서는 이번 성화봉송 주자 모집에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도민이 참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89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여수시를 비롯 전남도내 17개 시군과 광주시 등 62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하며, 3만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전남도를 찾을 예정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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