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소, 포항공과대학교와 임업관련 공동연구 업무협정 체결

경주--(뉴스와이어)--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서정모)에서는 포항공과대학교(생명공학연구센터)와 6월18일 연구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산, 식약용 버섯의 기능성 신물질 개발 상업화』를 목적으로 산·학·연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등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임산, 식약용버섯의 기능성 신물질 개발 상업화』연구는 금년부터 5년간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수년간 연구해 온 송이버섯, 꽃송이버섯 등 임산버섯류 우량 균주분리와 균사체 대량배양 기술을 지역내 우수 연구기관인 포항공과대학교(생명공학연구센터), 벤처기업 등과 연계하여 대사성 질환, 항암 등에 효과를 나타내는 신물질을 발굴 개발하여 약리성 검증과 경제성 분석 등으로 상업화에 응용할 계획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고지방 식생활에 의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과 난치병 증가에 따른 의약품 시장규모가 확대 될 것으로 예상하고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꽃송이버섯 등 임산버섯류 면역 활성물질에 관한 연구로 생물의약품 및 기능성 웰빙식품 상업화로 임산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웹사이트: http://www.kbfo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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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천 우재 054)778-3833017-534-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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