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정순갑)은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기상기구(WMO) 제60차 집행이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정순갑 기상청장은 6월 19일 기상위성조정그룹 의장이자 유럽기상위성센터장인 라스 프람 박사로부터 제37차 기상위성조정그룹회의를 한국이 유치해 줄 것을 요청받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2009년 하반기에 개최될 이 회의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등 기상위성 보유국가와 기상위성 자료 이용 국가가 참석해 차세대 기상위성 개발계획 조정 및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기상위성관측자료 품질의 전세계 표준화방안과 자료 활용 범위의 확대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09년 한국에서 이 회의가 개최되면 한국 기상청이 2005년 기상위성조정그룹에 정식회원으로 가입된 이후 처음으로 본회의를 개최하는 것이며, 2009년 국내 최초로 기상위성인 통신해양기상위성이 성공적인 발사되면 세계 7번째 기상위성 보유국가로서 국제 기상계에서 선진국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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