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정우택 충북도지사는 현장중심의 민생현장 탐방으로 12일 보은군을 방문한데 이어 20일 오후 증평군을 방문했다.

정 지사는 이날 증평읍 미암리에 건설중인 증평 일반산업단지 현장사무실에서 군정방향과 현안 건의사항, 산업단지 조성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태양광전지 생산라인을 구축중인 “신성이엔지”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완근 대표이사와 함께 공장건설 현장을 시찰한 뒤 사곡리 미곡처리시설 현판 제막식에 참석하여 주민 및 군 관계자들과 군·도정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21C 무한경쟁시대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특장화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예로부터 기름진 뜰로 널리 알려진 사곡리 마을은 지역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홍국미 등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수한 쌀 생산을 통해 향후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지방자치단체로 늦게 출발한 증평이지만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엿보이는 만큼 군민 모두가 한 목소리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FTA파고를 이겨내고『농업명품도 충북』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증평군에서는 현안 건의사항으로 충북인삼유통센터 조기완공을 위한 건축 및 진·출입 기반시설 사업비 지원과 연탄~송산~미암리 간 북부우회도로 구간 중 1차 사업 구간인 연탄4리 마을 진입로 개설 등을 건의하였으며 질벌영농조합법인회원 등 지역농민들 50여명과 함께 함께 한 간담회 에서는 벼 재배농가의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고려 광역살포기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한편 정지사는 증평군의 현안 건의사항에 깊은 관심을 표하면서 증평군의 현안 사업이 가능한 한 조기 해결 될 수 있도록 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약속과 함께 사곡리 주민들의 광역살포기 지원 건의에 대하여는 맞춤형 최적 경영단지 육성사업 등을 통해 광역살포기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지사는 이어 내성리에 위치한 보건복지타운 조성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현황 청취와 함께 청소년수련관, 보인복지회관, 노인요양시설 등을 시찰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날 공식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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