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 20일 ‘아름다운 가게’에서 나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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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08-06-20 13:54
서울--(뉴스와이어)--서울체신청(청장 양준철)은 20일 「아름다운 가게 동대문점」에서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서울체신청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체신청과 우체국 직원들로부터 모은 의류, 주방용품 등 5,423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또한, 하만호 사업지원국장 등 23명의 직원들이 행사에 참여, 19일에는 판매할 상품을 진열하고 20일에는 일일판매 노력봉사활동도 펼쳤다.

서울체신청은 2004년부터 매년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의 나눔과 재사용을 통한 이웃사랑, 환경사랑 운동에 동참해오고 있다.

서울체신청은 이날 판매활동을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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