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선진국에서도 심각한 질병으로 여겨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비만’의 심각성을 고려, 전국 최초로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는 창원시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2008년 비만클리닉 2차년도 시범사업을 1월부터 연중 실시하고 있다.

비만클리닉사업은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성인과 경도비만 이상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다양한 비만관리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Setting별, 질환자 중심의 찾아가는 현장 비만치료·관리 프로그램인 ‘사업장 이동 비만클리닉’ ▲민간 체육시설(스포츠센터 및 헬스 크럽) 등과 연계한 ‘지역주민 이동 비만클리닉’ ▲초·중학생 대상 ‘학교 이동 비만클리닉’으로 운영하고 있다.

비만관리(치료) 프로그램은 체성분 검사와 기초체력검사, 혈액검사(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통해 비만자의 전·후를 비교 평가하고, 당뇨, 고혈압이 있는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매일 운동 전·후 혈압, 혈당 체크 개인별 체중감량 최대 목표치를 설정하는 등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도록 유도함으로써 본인 스스로 비만탈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신체활동 증가를 위한 man to man 전문가(운동처방사) 지도와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 교육, 실천 여부 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비만탈출 분위기 조성 및 건강생활행태 개선을 통해 비만률을 감소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비만 클리닉시범사업 확대 실시로 시민들의 비만개선 실천률 향상과 비만 유병률이 감소될 것을 예상한다”며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정보 제공, 다양한 테마 걷기대회, 걷기코스 개발, 등산로 건강정보 알림판 설치 등 지속적인 행사 개최와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팔룡동)☎ 21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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