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허용석)은 ‘08.1~5월 활어의 수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횟감으로 인기가 많은 돔(42.1%), 볼락(73.9%), 넙치류(1,266%)가 크게 증가한데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5.5% 증가한 18,931톤이 수입되는 등 활어 수입이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활어 수입물량(5.5%)은 지난해의 둔화(3.1%) 추세에서 반전된 것으로, 특히 돔 등 대중적 인기 품목이 크게 증가한 바 이는 최근 조류독감 및 광우병 등으로 인한 육류 소비부진에 따른 영향이 다소간 있는 것으로 분석됨

올해(1~5월) 수입물량 기준으로는 미꾸라지(4,490톤), 돔(3,197톤), 농어(3,020톤), 민어(2,057톤), 잉어(1,457), 노래미(1,165톤), 붕어(792톤), 먹장어(492톤), 볼락(323톤) 등의 순으로 수입되었으며, 횟감용으로는 노래미(-6.0%)를 제외한 돔(42.1%), 농어(7.7%), 민어(1.0%), 볼락(73.9%) 등 대부분 품목의 수입이 증가

한편, 넙치류의 수입 급증(45톤, 1,266%)은 최근 엔화가치 상승 등의 원인으로 대 일본 수출이 급증(1,192톤, 62.5%)하면서 국내 공급분이 줄어든 것이 주요 요인중의 하나인 것으로 분석

올해(1~5월) 수입금액 기준으로는 실뱀장어(51백만불), 돔(24백만불), 농어(17백만불), 미꾸라지(13백만불), 노래미(10백만불) 등의 순으로 수입되었으며, 모든 품목의 수입금액 증가율이 수입물량 증가율을 상회하고 있어 수입단가도 지난해에 비하여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국가별로는 중국(15,562톤, 82.2%)과 일본(2,936톤, 15.5%)의 수입량이 97.7%로 전체 수입량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활어 전체 수입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미꾸라지, 돔, 농어, 민어 등은 전량 중국과 일본에서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음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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