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노출의 계절과 레이저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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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0 18:40

서울--(뉴스와이어)--날이 더워지고 노출이 잦아지는 여름, 몸매관리 못지 않게 겨드랑이제모, 종아리제모 등 제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털은 체온조절을 비롯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미적인 부분에서는 애물단지가 아닐수 없다.

겨드랑이털이나 다리털을 제모하기 위해서는 흔히 면도기와 족집게, 왁싱크림 등을 이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일시적인 효과이기 때문에 수시로 관리를 해야 하고, 통증도 감수해야만 한다.

또한 잘못된 제모로 생긴 상처가 염증을 일으켜 피부 표면층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으며, 반복되면 색소침착으로 번질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불편함과 부작용이 많은 탓에 레이저영구제모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레이저영구제모는 생장기에 있는 털을 제거해 털이 자라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제모를 매일 하지 않아도 돼 번거롭지 않을 뿐 아니라 효과면에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레이저제모는 털의 뿌리라고 볼 수 있는 모낭과 모근, 그 주변의 멜라닌 색소를 가지고 있는 세포까지 파괴시키게 된다. 파괴된 모낭에서는 털이 새롭게 자라지 않아 영구적으로 제모 되는 효과가 있다. 함께 모공축소 효과가 있고 모낭염, 색소침착 등의 피부손상이 적다.

최근 병원에서 사용되는 레이저는 다양하나 특히 PHR레이저는 동양인에 맞게 개발된 제모레이저 장비로, 기존 레이저 제모수술과는 달리 횟수 및 재발률 방지에 탁월한 제모시술법이다. 뿐만 아니라 시술시간이 짧고 통증이 적은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레이메디클리닉 김명훈 원장은 "영구제모는 단 한번의 시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최소 3개월 정도에 걸쳐 꾸준한 시술이 필요하다" 하며 "레이저제모는 털 제거 뿐만 아니라 털을 만드는 세포까지 파괴하고 주변 모공을 재생시키기 때문에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레이메디의원 개요
레이메디 클리닉은 피부미용치료를 위한 레이저 전문 클리닉이다. 피부의 전반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IPL레이저 및 메디컬 스킨케어를 비롯하여 모공과 여드름흉터 치료를 위한 셀라스레이저 및 CO2프락셔널 레이저, 제모레이저, 혈관레이저 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고가인 레이저치료를 누구나 쉽게 치료받도록 하기 위하여 효과가 좋은 국산레이저 치료를 하고 있으며 레이메디를 브랜드화하여 네트워크 병원으로 발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ymed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