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진대회는 그동안 직원들이 일과 후 틈틈이 생각하고 개발한 창의적 아이디어 8건을 팀 전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발표하고 발표된 과제에 대해 상호 토론을 통해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심사는 담당과 팀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동료들로 구성된 동료평가단이 창의성, 실효성, 즉시성, 기여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심사결과 최고 점수를 받은 2편(초소형 택시제도 도입, 생수산업)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여 도서상품권을 상품으로 시상하였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초소형 택시제도 도입’은 날로 높아만 가는 유가와 대도심 혼잡 교통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1,000㏄미만 소형택시제도를 도입하면 대중교통난도 해소하고 기존 택시들의 진출입이 어려운 주택가 소방도로 진입도 용이해 서민들과 부녀자들의 택시이용 편의성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우수작으로 선전된 ‘생수산업’은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먹는 물 산업에 우리 지역이 갖고 있는 풍부한 지하수 자원을 활용, 세계 최고의 생수브랜드를 개발하면 대구 브랜드도 높이고, 시 세수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 외에도 대구 시청사를 초고층 빌딩으로 건립하여 대규모 쇼핑센터, R&D기관, 벤처기업, 아파트형 공장 등을 입주시켜 벤처기업과 공장, 공공청사가 공존하는 산·연·관 합동근무 공간을 만들어 시 랜드마크로 하자는 아이디어도 있었다.
아울러 지역 출신 유명 출향인사를 지역으로 복귀시키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세수 증대와 출향인사의 인적 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하자는 아이디어 등 좋은 창의적 의견이 제시되었다.
대구시 과학기술팀은 우수작을 포함하여 이번에 발표된 과제에 대해 실현가능성, 사업타당성 등을 좀 더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에 의견을 제시하고, 하반기에도 팀 자체 창의성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직원들이 항상 생각하며 일하고 연구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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