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아산지역은 특히 오랫동안 온천문화의 발달로 인하여 향락 산업이 발달, 아동 및 청소년들은 많은 유해환경에 노출되어 있지만, 1318 세대들이 일상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교육, 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거의 전무한 상태이어서 ‘1318 해피존’과 같은 1318세대 전용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문화공간 등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30호 센터의 운영주체인 구세군아산지역아동센터는 이러한 아산 지역에서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아동을 6년간 돌봐온 경험과 지역사회 아동복지의 네트워크를 주도한 연계협력 역량이 인정된 기관이다.
이 날, 개소식에는 1318해피존 사업의 공동대표인 한나라당 강명순 의원과 SK텔레콤 남영찬 경영지원부문장 그리고 아산 지역구 의원인 이명수 자유선진당 의원, 강희복 아산시장, 안병옥 아산시 교육청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아동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산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찬진 군(18)은 “방과 후에 친구들과 모여서 공부도 하고, 동아리 활동도 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생겨서 매우 기쁘다”며 “이렇게 좋은 공간을 제공하고 도와주시는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욱 학업에 전념하여 지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SK와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2008년 현재까지 전국의 1318해피존 30개소를 구축,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교육, 복지, 문화, 정서적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의 청소년 약 3천 2백 여명이 이용하였다.
이러한 지난 3년간의 다각적 지원을 통해서 학업을 포기했던 위기 청소년들이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것은 물론 매년 대학 진학자가 증가하는 등 이용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이 두드러졌으며, 영화, 노래, 요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들을 통해서 특기적성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SK텔레콤 권오용 홍보실장은 “SK가 지난 2006년 서대문 1호점을 개소하며 시작한 ’1318해피존’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교육, 복지, 문화 등 복합적 지원을 위해 기업과 정부, 그리고 NGO가 협력하여 추진한 성공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며 “전국 30개의 1318해피존이 각각 지역사회의 1318 세대를 위한 교육복지안정망의 거점센터의 역할을 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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