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서머 인 더 시티’ 패키지
6월28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되는 이 패키지 가운데 “서머 인 더 시티_시원한 여름(Summer in the City_Stay Cool)”은 내용면에서 이번 W호텔의 서머 패키지의 하이라이트다. 여름 피서에는 빠질 수 없는 수영장 이용이 최대의 매력. W 서울 워커힐의 스타일리시한 실내 수영장인 ‘웻(WET)’과 전통적으로 유명한 워커힐의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River Park) 이용이 모두 가능하다. 현대적인 감각의 아차산 전망 원더풀 룸에서의 1박은 물론, 시원한 아침을 열어줄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인 ‘키친’에서의 2인 아침식사, 리버파크내 여름에 어울리는 음식들이 가득한 뷔페 2인 식사권(1회분, 리버파크 2번째 방문시는 입장만 가능), W호텔의 현대 일식 레스토랑 ‘나무’에서 여름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줄 식사메뉴 15% 할인권(음료나 기타 항목 제외)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W 서머 허브 샌들 한 세트(남: 민트향, 여: 라벤더향 중 택1)가 선물로 증정된다. 여름 내 진행될 “서머 인더 시티_시원한 여름(Summer In The City_Stay Cool)” 패키지의 요금은 35만 5천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주말 및 성수기(7월19일~8월17일)에는 추가 요금이 각각 적용된다.
“서머 인더 시티_탈출(Summer in the City_Escape!)” 패키지는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 아차산 전망 원더풀 룸에서의 1박, ‘키친’에서의 2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W호텔 내 실내수영장 웻의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리버파크 이용시 할인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W 서머 허브 샌들 한 세트가 선물로 증정되며, 레스토랑 ‘나무’에서의 점심식사 또는 저녁식사의 15% 메뉴 할인권이 주어지는 이 패키지의 가격은 29만 9천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주말 및 성수기는 추가요금 적용)
한여름을 전후로 한 “서머 인더 시티_휴식 (Summer in the City - Chill Out)”은 다가올 여름을 미리 다소 느긋하게 즐기거나 가장 뜨거웠던 여름의 여운을 달래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선보였다. 마찬가지로 아차산 전망 원더풀 룸에서의 하루 숙박이 포함되며 워커힐의 리버파크 입장이 가능하다. 2008년 여름을 기억할 W에서만의 소중한 선물이 될 허브 샌들 한 세트도 증정되는 이 패키지의 가격은 ‘서머 인더 시티_탈출’ 패키지와 같은 29만 9천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주말에는 추가요금 적용). 여름성수기 기간에는 판매되지 않는다.
한편 7, 8월 두 달간 W 호텔 어웨이스파에서는 4층에 위치한 한강 전망의 스카이데크를 ‘W 태닝 데크’로 공개한다. 투숙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W호텔 3층에 위치한 어웨이 스파 데스크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이용하면 된다. 무제한의 소프트 드링크를 마시면서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한 일일권은 3만원, 무제한 소프트 드링크 이용 및 어웨이 스파 내에 위치한 사우나 ‘워터존’ 이용을 포함한 일일권은 5만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세금 별도.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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